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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철부대3' HID 4강 진출…707+미군(USSF) VS UDT+UDU 대테러연합작전 개시

▲'강철부대3' 5회(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5회(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데스매치에서 돌아온 HID가 종합실탄사격에서 승리,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17일 방송된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5회에서는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UDT, HID와 1차 본 미션에서 승리한 UDU, USSF(미군 특수부대), 707이 두 번째 본 미션을 앞두고 사전 미션을 진행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사전 미션의 베네핏은 '4강 진출권'이라고 밝혔다. 모든 부대가 강력한 베네핏의 등장에 승리를 욕심냈다.

사전 미션은 '종합실탄사격'이었다. '종합실탄사격'은 1라운드가 '총기 교환 사격'으로, 20미터 거리의 표적을 권총으로 정밀사격한 뒤, 소총으로 총기를 교환해 이동 표적을 명중시키는 미션이었다.

상위권 3부대 707, UDU, HID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HID 박지윤이 2라운드 '침투저격'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서 HID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 결과 HID가 4강에 미리 진출하게 됐다.

남은 네 부대는 팀 동반 탈락이 걸린 '대테러 연합작전'을 치르게 됐다. 그에 앞서 사전 미션 '타이어 격투'가 진행됐고, 승리한 부대는 연합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

▲'강철부대3' 5회(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5회(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치열한 격투 끝에 USSF가 우승했고, USSF의 이안은 연합할 부대로 대테러 경험이 있는 707을 선택했다. 이로써 '대테러 연합작전'은 USSF와 707, UDT와 UDU가 한팀으로 미션을 치르게 됐다. 승리한 연합은 4강에 진출하고, 패배한 연합은 데스매치로 가게 된다.

최영재 마스터는 거대 폐공장 복합단지에서 펼쳐지는 '대테러 연합작전'에 투입될 인원은 8명 중 5명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참여하지 않는 3명의 대원 중 1명의 대원은 상대 연합의 대항군으로 투입된다고 했다.

먼저 707 이유석, 홍범석, 박찬규, 미 특수부대 이안, 윌이 작전에 투입됐다. 작전에 투입되지 않는 다음주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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