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라디오 인 서울' 출연진(사진제공=MBC)
상암을 뜨겁게 달궜던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이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
MBC는 22일 오후 10시 50분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을 편성했다. MBC라디오의 대형 기획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은 지난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으로, 약 2만명이 모였다.

▲'아이돌라디오 인 서울' 출연진(사진제공=MBC)
이날 공연에는 K팝 스타 12팀이 모였다. 에이티즈 홍중·윤호는 '아이돌라디오 시즌3' DJ로서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루시, 엔믹스, 이븐(EVNNE),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영케이, 이승윤, 김재중, 에이핑크, 오마이걸, 아이콘, 온앤오프(ONF)가 출연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이돌라디오'는 올해 5주년을 맞아 일본 콘서트에 이어 국내 첫 대형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K팝 콘텐츠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