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전소민(사진제공=SBS)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3일 "전소민이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하였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 매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와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