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케플러는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홉 멤버는 ‘Hello, FRESHMEN’이라는 콘셉트를 주제로 프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케플러는 최근 발표한 미니 5집 ‘Magic Hour’에 대해 “타이틀곡 ‘Galileo’는 케플러의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동안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러블리한 느낌과 다양한 표정 연기 등 개성을 보여주려고 했다”라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멤버들은 또한 ‘Magic Hour’라는 앨범명에 맞게 자신의 ‘매직 아워’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작년에 비해 마인드가 더 여유로워졌다. 데뷔를 했을 때는 급한 마음이 있었지만 올해는 무슨 일이든 천천히 잘해보려 한다”라는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케플러(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한편, 케플러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일본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