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의 휴가' 강기영ㆍ황보라(사진제공=쇼박스)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강기영은 극중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 역을, 황보라는 ‘진주’의 단짝 ‘미진’ 역을 맡았다.
강기영에 대해 육상효 감독은 “연기의 기초가 매우 단단하고 유머러스한 부분까지 소화해 내는 굉장히 좋은 배우”라고 전했다.
황보라가 연기하는 ‘미진’은 미국 교수직을 내려놓고 돌연 시골집으로 돌아온 ‘진주’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그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황보라는 밝은 에너지를 가진 ‘미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진주’와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따스한 감동과 힐링을 예고한다.
배우 강기영과 황보라의 유쾌한 연기로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예고하는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