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현희(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남현희가 나이 15세 연하 재혼 상대와 관련한 루머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축하 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합니다"라며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습니다. 딸과 행복하게 살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3일 남현희는 15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