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사랑스럽개' 포스터(사진제공=MBC)
MBC 편성표에 프로 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펀성됐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결방한다.
MBC는 24일 오후 6시 20분부터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중계한다.
SSG는 선발투수로 오원석을 예고했고, NC 선발은 태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3관왕에 오른 페디는 3차전까지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
강인권 NC 감독은 애초 페디를 3차전 선발로 내정했으나, 페디가 23일 훈련 뒤 오른팔에 불편함을 느껴 등판을 미뤘다.
야구 경기 중계로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결방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는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