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인' 2부(사진제공=CJ ENM)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6일 공개된 '외계+인' 2부 티저 포스터는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하바 폭발에 맞서는 ‘무륵’(류준열)과 ‘이안’(김태리), ‘썬더’(김우빈)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너지는 건물 잔해와 외계의 대기인 붉은 ‘하바’를 배경으로 같은 곳을 응시하며 달려나가는 세 캐릭터의 비장한 모습은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일촉즉발 상황 속 2부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고려에서 신검을 되찾은 ‘이안’이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무륵’을 비롯해 두 신선 ‘흑설’(염정아), ‘청운’(조우진)과 함께 미래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외계+인' 2부(사진제공=CJ ENM)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우주선과 탈선하며 하늘로 치솟는 기차 등 눈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는 '외계+인' 2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은 '외계+인' 2부는 1부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2024년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