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키(사진제공=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는 26일 "라키가 지난 8월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회사의 대표이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올해 데뷔 8년차인 라키는 작사·작곡·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아우르던 무대 위 올라운더 영역을 넘어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제작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에서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라키의 첫 솔로 앨범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이 집중된 자체제작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