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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 비주얼 필름 공개…독보적 아우라 '눈길'

▲베이비몬스터 아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아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멤버 아사의 개인 티저 콘텐츠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아사의 비주얼 필름과 비주얼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첫 주자였던 치키타에 이어 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사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자태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가득 뿜어냈고,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몰입감을 선사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비주얼 외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로고, 스포티한 의상, 연이어 등장한 화이트 공간 등을 두고 음악팬들 사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아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아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여성 래퍼다.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갖췄고,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 받았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9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데뷔곡은 'YG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강렬한 힙합 장르곡이 예고됐고, 베이비몬스터의 화려한 등장을 알릴 뮤직비디오는 5일 간의 촬영으로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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