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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시즌5' 안면도 갑오징어 낚시 출격…도전장 보낸 낚시 유튜버 3인의 정체는?

▲'도시어부5'(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5'(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시즌5' 촬영지 안면도로 갑오징어 낚시 대결을 위해 떠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갑오징어 낚시 달인들과 함께한 4 대 4 팀 대결에 울고 웃는 리얼 어부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부터 시작된 갑오징어 팀 대결이 한창이던 중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배 위로는 장대비, 건너편엔 무지개, 반대편엔 해가 쨍쨍한 상황이 펼쳐지고 어수선한 날씨 속에도 멤버들의 히트는 계속된다.

▲'도시어부5'(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5'(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에 축복이 올 것 같다”며 감성에 빠진 이수근에게 이경규는 “분위기 잡지 말고 고기 잡아”라며 팩트로 차단하지만 이내 히트가 축복처럼 쏟아지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뒤이어 이경규는 분리형 에기 안에 야광등과 밑밥 등을 넣어 직접 만든 ‘세계 최초 에기’를 자랑하며 캐스팅하고 회심의 한 방을 던진 그의 초릿대 끝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저녁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다음날 출항을 앞두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바로 유명 낚시 너튜브 3인이 도시어부에게 낚시 도전장을 보낸 것. 너튜브 3인이 “도시어부 낚시 실력에 웃음밖에 안 나온다”라고 도발하자 주상욱은 얼굴을 쓸어내리고 다른 멤버들도 깜짝 놀라 도전장을 받아들이며 현장의 분위기가 흥미진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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