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악뮤 이찬혁ㆍ트레저 최현석,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지원사격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프로듀서 공개(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프로듀서 공개(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악뮤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배터 업)'에 참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의 프로듀서진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로고가 펼쳐졌다. 그 위에는 프로듀서들의 이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작사, 작곡에 멤버 아사가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미 아사는 데뷔 리얼리티서 센스 있는 랩 메이킹과 탁월한 작곡 능력으로 호평 받았다. 그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데뷔곡을 통해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YG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DEE.P, BIGTONE 등 막강한 내부 프로듀서진과 해외 유수의 작가진들이 의기투합했다. 수차례의 송캠프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데다, 악뮤 이찬혁과 트레저 최현석까지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서 이들 시너지 아래 어떠한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YG 측은 "데뷔곡인 만큼 베이비몬스터만의 뚜렷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곡을 수급하고 작업을 거듭했다"라며 "'BATTER UP'이라는 당찬 제목에 걸맞은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강렬한 무드의 힙합 장르 'BATTER UP'에는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과 포부가 담겼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