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3' 58호, 47호, 31호, 49호(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 서윤혁(31호), 테종(47호), 소수빈(49호), 홍이삭(58호)의 고막 남친 타이틀 매치가 시작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에서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47호 가수와 58호 가수가 뭉친 '고막남친단' 팀, 31호 가수와 49호 가수가 뭉친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팀이 1990년대 곡으로 맞붙는다.
'고막남친단' 팀과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팀은 서로를 견제하며 남다른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고막 남친' 타이틀을 두고 신경전이 오가고, 깨알 같은 리허설 방해 등으로 유쾌한 신경전을 이어간다.
특히 '고막 남친'들의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무대 역시 믿고 보는 클래스를 자랑한다. 어김없이 '진실의 턱'으로 리얼한 반응을 보인 이해리는 "울고 싶어요 지금"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두 팀 모두 레전드 임재범표 극찬 '참 잘했어요'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