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로몬(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이솔로몬은 '상경'을 오프닝 무대로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 바람 속에서', '그대 빈들에' 등 故 김현식의 명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관객과 교감했다. 또한 바 의자에 앉아 '미소속에 비친 그대', '그댄 달라요' 등의 곡을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솔로몬(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로도 이솔로몬은 'Englishman In New York(잉글리시맨 인 뉴욕)', '첫째 날'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최근 발매한 새 싱글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솔로몬(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솔로몬은 내년 1월 6일과 7일 전주, 1월 13일과 14일 대구, 1월 27일과 28일 부산 등으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