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이찬원(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고향 '전국노래자랑'에서 10년 만에 '진또배기'를 다시 불렀다.
이찬원은 3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2013년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에 불렀던 '진또배기'를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찬원은 "2008년 연말결선에 함께했는데 무려 15년 전이다"라며 "이렇게 초대가수로 나오니 감회가 남다르고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됐고,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는 내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이 모두 담겨있다"라며 "가수 이찬원을 있게 만들어준 등용문이었고, 생각해보면 내 인생의 전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 중구 편에 처음 출전해 우수상을 받았다. 그 해 연말결선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3년 출연에는 인기상, 2019년에는 최우수상을 받았고, '전국노래자랑'의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4일 방송된 '2023 KBS 연예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뒤 "15년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내 방송 인생이 시작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2023년도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이찬원은 2024년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열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