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다닐로바(사진제공=케이플러스)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케이플러스 측은 9일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재능을 가진 안젤리나의 동반자로서 그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8등신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대중의 시선을 일찌감치 사로잡았다. 그는 '백종원 클라쓰',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냈다.
'120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이자 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TV조선 '미스트롯3'에도 도전장을 내밀었고, 향후 가수로서도 활약을 예고했다.
만능엔터테이너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케이플러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손을 잡은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이 소속된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