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HA는 8일부터 13일까지 멤버 전원이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를 시작으로 14일 'Girls of the Year' 사운드 티저, 15일부터 21일까지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 22일과 24일 뮤비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음원 발매 당일인 26일에는 데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8일과 9일에는 멤버들의 자기소개 콘텐츠 'Who's' 시리즈의 렉시와 카밀라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렉시와 카밀라는 선호하는 음악, 영화, 계절, 패션 스타일 등 흥미로운 정보를 가득 담은 소개로 자신을 펼쳐 보이고 국내외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가 수록된다.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곡명처럼 VCHA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르세라핌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과 세계적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 미국의 팝스타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아이브 등과 작업하며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만든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그리고 트와이스, 아이유, 오마이걸 등 많은 K팝 아티스트 곡에 참여한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뽑은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이들의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가 선정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유수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존재감과 잠재력을 지닌 VCHA가 향후 펼칠 활약에 국내외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는 26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데뷔의 설렘을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