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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영어 조정식ㆍ수학 정승제 강사, 자사고 전교 3등 성적표에 감탄…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ㆍ웨이브

▲'티처스' 정승제, 조정식 강사(사진제공=채널A)
▲'티처스' 정승제, 조정식 강사(사진제공=채널A)

공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을 위해 '티처스' 수학 정승제, 영어 조정식 강사가 출동한다. 자사고 전교 3등 오빠의 성적표를 뛰어넘는 것이 목표인 도전 학생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티처스'에서는 성실하게 공부하지만 성적표는 딴판인 고1 학생이 출연한다. 도전학생은 전국형 자사고에서 전교 3위 안에 들 정도로 극상위권 성적을 자랑하는 오빠를 본받아 시험 5주 전부터 새벽 3시에 일어나 등교 전까지 공부하는 성실함이 장착된 학생이었다.

정승제 강사는 도전학생이 푼 문제집을 보며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성적표는 7등급이었다. 학교 내신 성적도 대부분 6등급 이하여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무늬만 2등급인 도전학생과 달리 그의 한 살 위 오빠는 고2 9월 모의고사 성적표에 전과목 1등급을 기록했다. 등급 말고 백분위마저 완벽했다. 조정식 강사는 "국영수 합쳐서 상위 1.1%니까...이거야말로 상위 1%네요"라고 인정하며 "서울 내 톱5 의대 진학 가능한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오빠는 스터디카페 10시간 끊으면 실제론 5시간밖에 거기 없다"라며 "공부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변을 산책하거나 노래방도 가고 친구도 만난다"라고 밝혔다. 그에 비해 동생 쪽에 대해서는 "얘는 주야장천 앉아있는다"라고 증언했다.

모두가 오빠의 상위 1% 공부법을 궁금해 했고, '티처스' 최초로 도전학생 오빠의 수학 공부 현장이 공개됐다. '상위 1% 공부법'을 직접 목격한 MC 전현무는 "전부 정승제 선생님이 얘기하셨던 거네"라며 놀라워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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