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4년 첫 우승 및 출시 영광을 두고 만능여신 이정현, 어남선생 류수영, 눈빛 요리사 이상엽, 요리 엘리트 강율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만능여신 이정현은 겨울철 보양식 굴로 승부한다. 이정현이 선보이는 최종 메뉴는 ‘굴강된장’. 표고버섯과 두부를 넣고 신선한 굴로 화룡점정을 찍은 ‘굴강된장’은 고급스러운 향과 맛으로 평가단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연복 셰프로부터 “먹기 시작하면 정신 놓을 것 같다”라고 극찬을 받는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상엽은 매콤한 '불낙칼제비'를 최종 메뉴로 선보인다. 이상엽의 '불낙칼제비'는 낙지젓갈의 감칠맛과 김치의 매콤함을 접목시킨 메뉴이다. 이상엽의 '불낙칼제비'에 푹 빠진 평가단은 ‘후루룩 후루룩’ 폭풍흡입을 멈추지 못했다.
요리 엘리트 강율은 야심작 ‘탄파스타’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탄파스타’는 해산물의 풍미를 가득 담은 비스큐오일과 블랙 올리브 가루가 어우러진 메뉴. 감칠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해 흡사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강율의 ‘탄파스타’. 평가단으로부터 “처음 먹는 맛”, “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 등 호평을 이끈 강율이 첫 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평소 먹방만 해도 도파민이 폭발하는 아이돌로 유명한 B1A4 산들은 스페셜 평가단으로 활약한다. 특히 효정과 맛있는 메뉴에 호들갑이 폭발하며 먹방 남매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이 터지기도. 스페셜MC 배우 한재이는 세심하고 공감가는 맛 표현으로 귀를 기울이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