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진서연 (사진제공=KBS 2TV)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서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열정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진서연은 새벽 6시부터 헬스장을 찾았다. 아침은 항상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진서연의 루틴. 쉬는 날은 매일 4시간씩 운동한다는 진서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새벽부터 운동 중이었다. 잠시 후 의문의 여성들이 진서연이 있는 헬스장에 나타났다. 진서연은 “우리 ‘산방산 독수리’ 운동하기로 했지”라고 반갑게 외치며 여성들을 맞았다.

▲'편스토랑' 진서연 (사진제공=KBS 2TV)
이날도 진서연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흡사 운동 트레이너처럼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독려했다. 특히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시범을 보이며 운동 욕구를 자극해 시선을 강탈했다.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초스피드로 달리는 진서연의 운동 능력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진서연은 “이렇게 아침부터 뛰면 도파민이 폭발한다. 기분이 확 좋아진다”고 즐거워하며 “덱스 같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진서연은 “다이어트 중인데 분식이 너무 당긴다”는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의 하소연에 다이어트 기간에도 죄책감을 덜고 먹을 수 있는 분식 레시피도 공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스페셜MC 르세라핌 채원이 눈을 떼지 못하자 진서연은 “이제 아이돌 분들 컴백 때도 분식 드세요. 저만 믿고 따라와요”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