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찌빠' 김종국(사진제공=SBS)
11일 방송되는 SBS '먹찌빠'에서는 게스트 김종국이 ‘호랑이 교관’으로 등장해 역대급 재미를 예고했다.
첫 촬영 때보다 몸무게가 무려 40.2kg나 증가한 멤버들의 정신교육을 위해 찾아온 김종국을 본 멤버들은 “저승사자다”, “캡사이신 오빠가 왔어”라며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2톤 덩치들을 마주한 김종국은 “여기 노다지네요?”라며 ‘운동 코치 욕구’를 자극받은 ‘꾹관장’의 모습을 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먹찌빠' 나선욱 김종국(사진제공=SBS)
한편, 1.2톤 덩치들이 겁 없이 김종국을 도발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무개+엉덩이 파워를 필요로 하는 까닭에 덩치들에게 유리한 미션이 주어지자 멤버들은 “근육은 살을 못 이겨”라며 종국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먹찌빠 표 황당 미션을 마주한 김종국 역시 “나 웬만해선 안 떠는데 많이 쫄리네”라며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