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사진제공=MBN)
1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8회에서는 전유진과 김다현이 손태진과 에녹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이와 관련 전유진과 김다현이 손태진-에녹에게 MZ다운 상큼한 기세로 도전장을 내민다. 전유진과 김다현은 데스매치 상대로 손태진과 에녹을 지목하며 “우리 트롯 5년 차인데, 2년 차 새싹 에녹, 손태진 나와!”라는 당돌한 멘트를 날려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더욱이 전유진은 “‘장미단’에 출연해서 손태진 오빠를 이겨본 적 없다. 이번에는 꼭 한 번 이겨보겠다”라며 김다현과 함께 당찬 출사표를 던져 손태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사진제공=MBN)
그런 가운데 전유진과 김다현은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곡한 뒤 무대에서 특별 이벤트로 ‘장미단 멤버’ 중 원픽에게 고백 타임을 가질 것을 예고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무대를 시작한 전유진과 김다현은 막대 사탕을 들고 살랑거리는 ‘귀요미 댄스’를 펼쳐 현장을 ‘심쿵’으로 설레게 하고,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단숨에 ‘불트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사진제공=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사진제공=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