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TV조선 편성표, '조선의 사랑꾼' 결방…'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IN 서울' 방송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IN 서울(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IN 서울(사진제공=TV조선)

TV조선이 '조선의 사랑꾼'을 결방하고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방송한다.

13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TV조선은 이날 오후 10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IN 서울'을 편성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하던 '조선의 사랑꾼'은 결방한다.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까지 10개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방 1열에서 직관할 수 있는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IN 서울'은 3개월간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성공적인 첫 포문을 연 서울 공연 실황이다.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IN 서울'은 3개월간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다채롭고 알찬 무대 구성으로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미스트롯3'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은 '꽃처녀', '원픽이야'로 객석의 환호성을 받는다.

또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은 '부모님 전상서'를 테마로 '할무니', '잃어버린 30년', '우리 어머니'를 선곡해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며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펼친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유닛의 조합도 관전 포인트다. 생각지도 못한 멤버들의 꿀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우선 트롯계의 '김나슬미' 김소연·나영·정슬·미스김은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고, 오유진·미스김·나영·염유리는 '18세 순이+황진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한 트로트 요정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끈끈한 전우애를 보여준다. 특히 미스김은 "나영과 소연이가 동생이지만 무대에 올라가면 언니처럼 의지가 되고 든든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해 감동의 순간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진지한 모습도 잠시 "춤 못 추는 언니를 이끌어줘서 더욱 고맙다"라며 애교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