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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아빠와 '아침마당' 출연…'제2의 이미자' 표 미니 콘서트 예고

▲'아침마당' 빈예서(사진제공=KBS)
▲'아침마당' 빈예서(사진제공=KBS)

가수 빈예서가 아빠 빈민화 씨와 함께 '아침마당-쌍쌍파티'를 콘서트 현장으로 만든다.

30일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쌍쌍파티'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5월 26일 첫 방송된 '쌍쌍파티'는 화려한 라인업을 1년 동안 자랑했다.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단연 화제가 된 트로트 신동 빈예서, 트로트 신동에서 트로트 천재가 된 정동원,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등 7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였던 박칼린 감독, 레전드 배우 사미자, 강부자, 임채무, 전원주,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의 준우승팀 포르테나와 3등 팀 크레즐, 아이돌 그룹 WayV 등 세대와 장르, 성별을 뛰어넘는 단짝 총 159팀, 318명이 출연하며 매주 5% 이상의 시청률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이날 방송에선 김연자, 박현빈X윤수현, 빈예서X빈민화, 박술녀X양미경이 출연한다. 가수 김연자는 특별 게스트로 '쌍쌍파티'에 출연해 1시간을 시청자와 함께하며 특급 무대를 만든다.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자의 '모정'을 불러 '제2의 이미자'로 불리며 누적 조회수 1050만 회를 기록한 '트로트 신동' 빈예서는 본인에게 노래 DNA를 물러줬다는 아버지 빈민화 씨와 출연한다. 지난 3월 빈예서의 팬 콘서트에서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는 그의 실력을 쌍쌍파티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뽐낼 예정이다.

또 천만 영화 '범죄도시 4'의 OST '대찬 인생'으로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과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고 '천태만상'을 누리는 윤수현이 뭉쳐 특급 무대와 웃음을 선사한다.

'쌍쌍파티' 1회 출연자이자 쌍쌍파티 역사의 산증인인 46년 차 한복연구가 박술녀와 41년 차 레전드 배우 양미경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사연을 이야기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행복한 금요일 – 쌍쌍파티' 1주년 특집은 31일 오전 8시 25분 KBS1 '아침마당'에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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