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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 일 평균 1300명 방문…영화 즐기는 새로운 방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영화 '파묘'(제공/배급: NEW)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다.

SM브랜드마케팅이 쇼박스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는 영화 세계를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전시는 오픈 첫날부터 대기 예약 인원 600명을 돌파했으며, 일 평균 방문자 1,300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전시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세밀하고 섬세한 전시 구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파묘: 그곳의 뒤편' 영안실(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후원=이랜드뮤지엄)
▲'파묘: 그곳의 뒤편' 영안실(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후원=이랜드뮤지엄)

'파묘: 그곳의 뒤편'은 영화 속 명장면들을 전시 공간에 생생하게 풀어냈다. ▲의열장의사 ▲파묘 ▲의상 및 명대사 갤러리 ▲영안실 ▲사진 터널 ▲축경 미러룸 ▲미디어 ▲주목 ▲MD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된 전시는 입장 순간부터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다.

▲'파묘: 그곳의 뒤편' 축경 미러룸(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파묘: 그곳의 뒤편' 축경 미러룸(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파묘'의 기존 팬덤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지 않은 방문객 역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파묘'의 시작을 알리던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하고, 프로젝션과 거울을 통해 축경을 몸에 새겨볼 수 있다. 포스터 포토박스부터 셀피존까지 전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역시 다양하게 마련돼 재미를 더한다.

▲'파묘: 그곳의 뒤편' 주목(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후원=이랜드뮤지엄)
▲'파묘: 그곳의 뒤편' 주목(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후원=이랜드뮤지엄)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25종에 달하는 스페셜 MD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의 세계관을 녹여낸 염주 스트랩이 온라인에서 매진됐으며, 관 키링, 티셔츠, 볼캡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스페셜 MD는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 중인 쏙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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