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13년 인연의 아끼는 동생 나태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장민호가 나태주와 생애 첫 폴댄스에 도전하는가 하면, 나태주를 위해 소-돼지-닭으로 이어지는 고기 풀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장민호는 폴댄스 교습소를 찾았다. 장민호가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폴댄스를 배우기로 한 것. 이를 위해 폴댄스 고수 나태주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장민호와 나태주는 놀라운 운동신경과 함께 예상 밖 몸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이날 장민호는 1년 사이 변한 나태주의 통장을 보고 “돈 많이 벌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민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재테크 찐 조언도 덧붙였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홍지윤은 “굉장히 달라 보인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장민호는 고깃집 아들인 나태주를 위해 소-돼지-닭으로 이어지는 고기 풀코스 요리를 만들었다. 고깃집 아들도 먹어본 적 없는 생 한우 차돌박이, 겉바속촉 끝판왕인 크리스피 오겹살, 5분 만에 만드는 초초닭개장까지. 이에 맞춰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나태주의 멘트도 폭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