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쓰리랑' 김소연(사진제공=tv조선)
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왕의 귀환'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미(美) 팀 대표로 출전해 2라운드 대결에 임했다. 그는 어떤 여왕을 꿈꾸는지 묻자 "콧소리로 이미 평정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김소연은 무대 전 "폼나는 왕이 되고 싶어서 배일호 선생님의 '폼나게 살 거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붐은 코의 컨디션인 '코디션'을 물었고, 김소연은 "코디션은 85%"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갈수록 빛이 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는 것은 물론 애교 가득한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김소연 특유의 콧소리가 100% 발휘되며 안정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
특히 김소연은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표정과 무대 매너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김소연은 98점을 받으며 2라운드에서 승리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현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