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는형님' 사이판 그로토 동굴 다이빙→정글투어…매니저와 수중 배구

▲'아는 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이 사이판 타포차우 산 전망대, 산타루데스 성당, 제프리스 비치 등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정글 투어'와, 사이판 최고 다이빙 포인트이자 세계 3대 동굴 다이빙 장소인 '그로토 동굴 다이빙 투어'에 나선다.

20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사이판 수학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정글 투어'를 가게 된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은 이동 중 아름다운 사이판의 경치를 보며 "신혼여행지로 딱이다"라고 감탄한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혼 이야기에 이수근은 민경훈을 향해 "이런 애들이 장가 일찍 간다"라며 민경훈의 결혼을 예견한 듯한 발언을 했다는데. 사이판 촬영 당시 결혼 발표 전이었던 민경훈은 흔들리는 동공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는 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그로토 동굴 투어'를 체험하게 된 강호동, 서장훈, 이진호, 신동은 스노클링 안전 교육을 받던 도중 상어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강사의 말을 듣고 "상어를 만나면 코를 때리면 된다"라며 농담을 주고받았지만, 이내 겁먹은 듯 심각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동굴 스노클링을 즐기던 서장훈은 '아는 형님' 대표 덩치들로 구성된 멤버들 때문에 "동굴이 너무 비좁다"며 불편함을 호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스케줄 상 함께하지 못하는 줄 알았던 이상민이 아쿠아 줌바 강사로 깜짝 등장하자 형님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는 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이어서 형님들은 담당 매니저들과 자존심이 걸린 수중 배구 대결을 펼친다. 형님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매니저들은 단체구호를 연신 외치며 기선제압에 나서고, 이를 듣던 서장훈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승부에 진심인 형님들은 서로의 실수에 비난이 폭주했으며, 박빙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뜻밖의 배구 실력으로 '아는 형님 김연경'에 등극한 멤버가 생겼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