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사진제공=SBS)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비즈엔터에 황정음과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관계에 대해 "지인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건 맞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김종규와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MBC '지붕 뚫고 하이킥',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SBS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