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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이찬원, '역대급 파렴치한 엄마' 고발…실감 나는 스토리텔링

▲'한 끗 차이' 이찬원(사진제공=E채널)
▲'한 끗 차이' 이찬원(사진제공=E채널)

'한 끗 차이'에서 이찬원이 15살 아들에게 살인을 교사한 역대급 파렴치한 엄마를 고발한다.

이찬원은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에서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15살 아들의 존속 살해 사건과 그 뒤에 감춰진 엄마의 비뚤어진 욕망을 파헤친다.

아빠를 살해한 죄로 경찰에 붙잡힌 아들은 "아빠는 술만 취하면 가족들에게 욕을 하고 심한 폭력을 휘둘렀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적 끝에 아들의 핸드폰 속에서 "아빠를 죽이자"라고 범행을 제안하는 엄마의 문자 메시지가 발견됐다.

수사 결과, 그는 오래 전부터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해왔다. 아빠가 평소 가정 폭력을 일삼았다는 아들의 진술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그는 재판과정에서도 아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웠고,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으로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홍진경은 "어떻게 열다섯 살짜리 애한테 살인을 하자고 제안하느냐"라며 '엄마'로서 분노감을 폭발시켰다. 심지어 박지선 교수는 "이 모든 내용은 피의자의 말일 뿐 다 믿을 수 없다"라고 꼬집었다.

엄마는 왜 아들을 살인범으로 만들어야 했는지, 남편을 죽여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한 끗 차이'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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