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 뭐하게' 양평 (사진제공=tvN STORY)
4일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2화에서는 야구 레전드 이대호, 김태균, 윤석민이 총출동한다.

▲'남겨서 뭐하게' 양평 (사진제공=tvN STORY)
두 번째 미식 투어를 위해 찾은 양평에서는 양평의 특산물로 재해석한 36종의 양평 특제 수제 버거, 양평 밥주는 민박집의 20년 차 바비큐 베테랑의 항아리 바비큐와 가마솥에 끓여 불향이 일품인 솥뚜껑 더덕 닭볶음탕까지 배 꺼질 틈 없는 폭풍 먹방 코스가 이어진다.

▲'남겨서 뭐하게' 양평 (사진제공=tvN STORY)
또한, 먹방 후 이어지는 운동부의 허심탄회한 속마음 토크에도 눈길이 모인다. 은퇴 경기에서의 기억을 곱씹으며 눈물을 글썽이는 박세리와, 마지막 두 시즌에 대한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이대호의 모습에 출연진들의 눈시울이 붉어져 궁금증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