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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김광준 교수, 저속노화 비법 공개…MC 한승연 합류ㆍ남보라 하차

▲김광준 교수(사진제공=TV조선)
▲김광준 교수(사진제공=TV조선)

'거인의 어깨'에서 남보라가 하차하고, 카라 한승연이 합류한다. 이날은 김광준 노년내과 교수가 출연해 저속 노화 비법을 공개한다.

김광준 교수는 4일 방송되는 TV조선 '거인의 어깨'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부터는 남보라가 아닌 걸그룹 카라의 멤버 겸 배우 한승연이 MC로 합류한다.

김광준 노년내과 교수는 세 번째 거인으로 출격해 인생을 빌려준다. 도파민, 쾌락이 넘쳐나는 현대사회 속에서 천천히, 건강하게, 행복하게 나이 드는 방법을 전파하는 김광준 교수는 의사다. 그는 도핑 컨트롤 오피서(도핑검사관)로 활약,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팀 닥터를 맡고 있다. 특히 그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각별한 친분을 드러내 청중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광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이젠 '생로병사'가 아닌 '생로병병병사의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가속 노화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저속 노화를 실천하는 법'에 대해 전수한다. 그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노인 맞춤형 진료 노년내과에 대해서는 물론, MZ세대의 가속 노화 식단, 도파민과 쾌락에 중독된 현대인 등 가속 노화를 부추기는 사회 속에서 '몸속 시곗바늘을 붙잡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김광준 교수는 생사를 오가며 90대 노인의 몸을 경험했던 순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더 늦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년 동안 1억 원을 모을 수 있고 자본금은 0원"이라는 파격적인 건강 적금을 공개한다. MC 장성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낸다.

김광준 교수는 현장 질문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잦은 다이어트와 노화, 노화가 시작된 노인에게 추천하는 식단과 운동 등 20대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질문들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광준 교수는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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