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임찬 어헤드코리아 대표(사진제공=어헤드코리아)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임찬 어헤드코리아 대표가 신개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을 알렸다.
어헤드코리아는 가입자 1,000만 명 이상을 유입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의 급성장과 더불어 다방면의 엔터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이 이용 중인 유픽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으로 선정, K컬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찬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YG 공연기획 및 신인개발팀 본부장으로서 지금의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을 탄생시키는데 크게 일조했다. 특히 20년이 넘는 엔터 경험을 바탕으로 A9미디어, 메이드인찬, 일레븐나인 등 다양한 엔터 회사들을 성장시켰다.
임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시상식 '글로벌 유픽초이스' 부문 시상자로 참석해 "이번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시상자로 역할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함께 유픽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