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포스터(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043610)이 3년 연속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참여한다.
지니뮤직은 오는 31일 KT가 개최하는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페스티벌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특별하게 이틀 동안 개최되는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에 주관사로 참여하는 지니뮤직은 더욱 풍성하게 공연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페스티벌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에 주관사로 참여하는 지니뮤직은 공연 외에도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페스티벌에 특별함을 더한다.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참여관객들은 현장에서 KT 인터넷티비(IPTV)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KT 홍대 애드샵 매장 리뉴얼의 예고편 격인 'KT 이강인 팬스토어' 등 콘텐츠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싶은 KT고객들은 KT멤버십 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