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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조혜진ㆍ차서윤ㆍ김혜린ㆍ방서진ㆍ최수민ㆍ김나연ㆍ조수진, 심사위원 웬디 앞 2인 1조 대결 시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더 딴따라' 차서윤(사진제공=KBS)
▲'더 딴따라' 차서윤(사진제공=KBS)

'더 딴따라'에서 조혜진, 차서윤, 김혜린, 방서진, 최수민, 김나연, 조수진이 심사위원 웬디·김하늘 앞에서 2인 1조 대결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KBS2 '더 딴따라'에서는 참가자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치며, 탈락자를 결정짓는 첫 번째 본선 라운드가 시작된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고등학교 선후배인 조혜진과 차서윤의 맞대결이 성사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17세 조혜진은 박진영으로부터 "댄스 현역에서도 탑급"이라는 극찬을 받은 참가자로, 유튜브 조회수 37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같은 고등학교 후배인 16세 차서윤은 중학생 홍지유와 팀을 이뤄 "우리는 일탈을 콘셉트로 했다"라며 선배 조혜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서윤은 "제가 이길 수 있어요"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조혜진은 "후배한테 지고 돌아갈 수 없다"며 자존심을 건 승부를 예고했다. 박진영은 "10대 맞대결은 마치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을 뽑는 것과 같다"며 이들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딴따라' 김혜린(사진제공=KBS)
▲'더 딴따라' 김혜린(사진제공=KBS)

또 1라운드와 '딴따라의 밤'에서 주목받았던 괴물 댄서 김혜린과 방서진이 한 팀으로 뭉쳐 막강한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방서진은 "김혜린은 미쳤다"며 팀원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김혜린 역시 "같이 하고 싶었다"며 서로의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이 맞붙는 상대는 세야모카와 최수민 팀으로, 박진영은 "오늘 대결 중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올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혜린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오늘 무섭겠다"라는 강렬한 경고를 날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더 딴따라' 김나연(사진제공=KBS)
▲'더 딴따라' 김나연(사진제공=KBS)

워크숍 전 영역에서 B등급을 받은 김나연과 조수진은 마지막 기회를 앞두고 칼을 갈았다. 박진영은 "오늘 그대로 B면 탈락"이라며 두 사람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이들은 타샤니의 '경고'를 선곡하며 무대 공포증 극복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댄스 천재 유우의 조언을 받아가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고, 상대 팀을 향해 "우리 자리 뺏지 마"라는 경고를 날리며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를 본 차태현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며 놀라워했고, 웬디는 "첫 소절만 잘 하면 끝난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번 매칭 라운드는 승리 팀이 3라운드에 진출하고, 패한 팀은 전원이 탈락할 수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본선 진출 이후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간절함과 열정이 빛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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