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연말 기부를 실천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일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9,194만 원을 달성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장기간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아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은 다양한 선물 박스를 준비해 기쁨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