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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의 열매에 '영웅시대' 이름으로 3억 기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3억 원을 기부했다.

3일 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2억,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더했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사랑의 열매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임영웅이 사랑의 열매로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지난 5월까지 9억 원에 달했다.

또 지난달 30일 임영웅은 지난 10월 12일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원 전액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임영웅의 기부금은 임영웅의 뜻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29일, 내년 1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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