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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클래식스' 요한킴, 에스파 '위플래시' 재해석 발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 소속 아티스트 요한킴이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를 새롭게 재해석한 싱글이 발매된다.

요한킴의 새 싱글 ‘Whiplash (YOHAN KIM Experience)’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릴리즈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YOHAN KIM Experience’(요한킴 익스피어리언스)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IP 및 다양한 음악들을 요한킴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리크리에이티드(Recreated) 프로젝트로, 듣는 음악을 넘어 경험하는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요한킴의 도전 정신과 음악 세계를 담은 바,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iplash’로 시작을 알린다.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곡 ‘Whiplash (YOHAN KIM Experience)’는 올 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에스파의 ‘Whiplash’를 요한킴이 직접 편곡 및 연주한 곡으로, 테크 하우스(Tech House) 장르를 피아노 한 대와 다채로운 트랙들로 풀어낸 요한킴 특유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완벽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오픈되는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요한킴이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 신디사이저 등 서로 다른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모습을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내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SM Classics는 K-POP을 오케스트라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M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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