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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ㆍ피오ㆍ스윗소로우ㆍ박효신ㆍ안보현…대통령 탄핵안 통과에 감격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서현(비즈엔터DB)
▲서현(비즈엔터DB)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서현, 피오, 스윗소로우, 박효신, 안보현 등 연예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기쁨과 감격을 드러냈다.

국회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했다. 재적 의원 3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통과됐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은 자신의 SNS에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가사 일부로, 탄핵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부른 노래다.

그룹 블락비 피오는 팬 소통 플랫폼에 "오늘 다들 행복한 저녁 보내자"라는 메시지를 올리는 동시에 촛불 사진과 박수 이모티콘을 공유했다. 그룹 스윗소로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핵안 가결 순간을 기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투표 결과 발표 뒤 집회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오리날다'에 맞춰 춤을 추며 환호했다.

▲피오(비즈엔터DB)
▲피오(비즈엔터DB)

가수 박효신은 SNS에 "지금 그 어떤 말보다 우리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안보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가결됐다!"는 글과 함께 엄지 이모티콘을 여러 개 올려 짧지만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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