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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훌륭하다', 라쿤 '춘시기'→강아지 점장 '율무'까지…역대급 귀여움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동물은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가 라쿤 '춘시기'와 강아지 점장 '율무' 등 동물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5회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물은 훌륭하다'에선 치명적 매력의 라쿤 '춘시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춘시기'는 팔로워 10만이 넘는 SNS 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치명적인 귀여움과 개인기로 세 MC와 애니벤저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많아"라고 감탄한 데프콘은 갈기갈기 찢어진 마이크 등 '춘시기'의 넘치는 에너지에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을 본 후 "저는 못 키운다"라는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SNS를 뜨겁게 달군 편의점 입사 2년 차 강아지 점장 '율무'의 모습도 공개된다. 장도연과 데프콘, 은지원은 율무의 귀여운 행동과 외모에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프다"라며 율무 앓이에 빠진다. 여기에 고지안 훈련사를 눈물 흘리게 한 길고양이 납치 사건까지 모두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릴 전망이다.

'애니Q' 코너를 통해 거위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제보자의 사연도 소개된다. 김명철 수의사는 할아버지 앞에선 천사지만 할머니만 보면 공격하는 거위들이 할머니와 친해질 방법이 있을지 묻는 제보자의 질문에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등 궁금증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KBS2 '동물은 훌륭하다' 5회는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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