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권은빈(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은빈이 '체크인 한양'에 합류, 배인혁, 김지은과 호흡을 맞춘다.
권은빈은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출연한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권은빈은 극 중 조실부모하고 기댈 곳이라고는 삼촌인 병조판서 오영락(윤제문) 뿐이지만, 숨 막히는 감시 속에서 용천루가 유일한 숨구멍인 소녀 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도경은 도도한 분위기와 미모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은빈은 걸그룹 CLC로 데뷔해 MBC 드라마 '배드파파'를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 웹드라마 '차곡차곡 사랑하고 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 연기자 부문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권은빈이 출연하는 '체크인 한양'은 21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