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아이유, 김재중, 전유진, 이영지, 정동원, 하성운(사진제공=각소속사)
투표 시작과 동시에 아이유, 김재중, 전유진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하성운, 김의영, 정동원, 이영지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K-베스트 싱어’에서 3연속 정상에 올랐던 전유진이 과연 4관왕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최근 방송 중인 ‘현역가왕 2’의 김수찬과 에녹, 윤준협, 재하, 진해성, 최수호, 최우진, 한강 등 트롯 스타들이 ‘K 베스트 싱어’ 후보에 많이 올라 전유진의 독주 체제를 멈춰 세울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번 투표는 올해 마지막 ‘K-베스트 싱어’ 투표로 오는 30일 오후 3시 마감되며, 최종 1위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유픽에서는 연말을 맞아 ‘올해의 픽’, ‘글로벌 핫캐릭터 어워즈’,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등 다양한 연말 투표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