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김성균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김성균은 '2024 SBS 연기대상' 우수상에 이어 지난 7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신스틸러 부문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성균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과 SBS '열혈사제2'에 출연, 작품 속 캐릭터와 일체화된 호연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성균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또한 SBS '열혈사제2'를 통해 코믹 장르라는 날개를 달고 활약했다. 극 중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변신해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재미를 책임졌다. 맛깔난 그의 열연은 작중 장면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는데 성공,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김성균은 다채로운 연기로 지난 한 해 동안 대중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로서 쉴 틈 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등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