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 = MBC 에브리원)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한치한을 즐기는 노르웨이 자연인 친구들이 120도 한국 불가마 찜질방에 도전한다.
한국에서의 와일드 어드벤처를 선언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던 노르웨이 야생남들. 친구들이 도착한 첫 번째 목적지는 거친 야생은커녕, 도심 속 찜질방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 = MBC 에브리원)
게다가 한국의 찜질방 코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직접 구워 먹는 삼겹살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하게 된다. 반찬 세팅부터 고기 굽기까지 모든 걸 셀프로 진행하는 난관을 마주한 친구들. 난생 첫 삼겹살 먹방에 익지도 않은 생고기를 자르는 등 ‘한국인 한정’ 무시무시한 상황의 연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