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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문혁, 아역 출신 배우→배달 라이더 일하는 근황…굴곡진 인생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종세상' 문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문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아역 출신 배우 문혁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선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특별상까지 수상했던 배우 문혁을 만난다.

이날 문혁은 "요즘 말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라며 "정말 바쁠 땐 일주일은 물론, 한 학기도 학교에 가지 못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한다. 하지만 그는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배달 라이더로 일하고 있다.

15년째 혼자 살고 있는 그는 수준급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때론 남동생의 쌍둥이 딸 육아도 돕는다.

문혁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퇴출된 이야기부터 매일 술에 의지해 살다 위험한 선택을 할 뻔했던 이야기까지 전한다. 그는 7년 전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었으나 파혼하며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문혁의 굴곡진 이야기는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특종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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