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지헤라 (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최근 지헤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헤라는 2013년 첫 번째 미니앨범 'Z.HERA Born (헤라의 탄생)'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2016년부터는 배우로서도 발을 넓혔고, 그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학교 2017', '쌈, 마이웨이', '청춘시대 2',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좋아하면 울리는' 등 수많은 작품들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다.
▲지헤라 (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측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지헤라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그가 펼쳐나갈 다양한 활동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가수 우디(Woody)와 배우 김선빈, 김도은, 고담이, 백승희, 윤재찬, 유빈, 김문기, 당현석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