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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연세대 선배 손범수 아나운서와 등산…저속노화 식단 도시락 선물

▲'나혼자산다' 전현무, 손범수(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전현무, 손범수(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손범수 아나운서를 위해 저속노화 식단 도시락을 선물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선 '대상 3관왕' 전현무가 새해 목표를 밝히는 모습과 손범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전현무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세 번째 대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진열하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린다. 그는 "도파민보다는 비타민 같은 방송을 만들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언급한 바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그는 2025년 한 해를 위한 새로운 목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전현무는 최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도 선보인다.

특히 전현무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영상 통화를 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통화의 상대와 대화 내용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혼자산다' 전현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전현무(사진제공=MBC)

전현무는 방송계 대선배이자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를 만난다. 그는 "대상을 받고 가장 떠올랐던 분"이라며 손범수와의 만남을 기대했고, 두 사람은 등산을 하며 깊은 대화를 나눈다. 전현무는 손범수에 대해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게 해준 분"이라며 존경을 표한다.

또 두 사람은 '저속노화 식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전현무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손범수에게 선물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손범수의 맛 평가에 긴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현무와 손범수의 인연은 평행이론처럼 놀라운 공통점이 많다. 같은 대학과 동아리를 거쳐 같은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으로 성장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사를 공유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또 모교 방송국을 찾아 전현무의 대학 시절 사진을 발견하는 장면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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