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성환의 건강검진과 키의 새 집 이사 준비 과정이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전현무와 손범수의 만남, 배우 옥자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단골 병원을 찾은 구성환이 모습이 담겼다. 구성환은 위 내시경을 앞두고 "수면 마취가 잘 안 되는 편"이라고 말했지만, 세상 모르고 잠에 빠진 모습이 연이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또 키가 새 집 이사를 앞두고, 이삿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한다. 하지만 키의 집에는 너무나 많은 이삿짐이 있었고, 키는 지원군으로 친구 카니와 '이사 전문가' 이주승을 부른다. 세 사람의 좌충우돌 이삿짐 준비 과정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