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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19일 발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김새론(비즈엔터DB)
▲배우 김새론(비즈엔터DB)

故 김새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김새론의 빈소는 17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돼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19일 오전이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성동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경찰에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인과 상황 등을 조사 중이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강남구 청담동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연기 활동을 중단, 자숙했다. 지난해 11월 영화 '기타맨'을 복귀작으로 촬영을 마치기도 했지만 유작이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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