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의 '퇴근후N'에서 서울 도봉산 멸치 쌈밥 맛집 가게를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제철 맞은 남해안 멸치로 푸짐한 한 상을 차리는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멸치찌개, 멸치튀김, 멸치회무침, 어리굴젓까지 곁들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멸치 쌈밥 정식이다. 가성비 넘치는 구성으로, 주말에는 150인분이 완판된다.
이곳은 특히 12cm 크기의 큼지막한 웃장 멸치를 매일 새벽 남해안에서 공수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힘쓴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33년 인생 최초로 멸치 쌈밥을 맛본다. 상큼한 멸치회무침을 쌈에 싸 먹고, 칼칼한 멸치찌개까지 신선한 채소에 싸 먹으면 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멸치 한 마리를 한입에 넣기 위해 개구리처럼 입을 크게 벌려 먹다가 시청자에게 사과를 전한다.
봄기운을 한껏 머금은 멸치 쌈밥 한 상을 '오늘N'에서 만나본다.